유가와 금리, 환율의 상관 관계를 통한 경제 흐름 예측 방법

 

경제의 흐름을 읽기 위해서는 큰 지표를 알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먼저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 

매번 뉴스에 나오는 유가와 금리, 환율이 어떤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지 제대로 안다면 투자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 

아래 내용은 돈의 흐름이라는 책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

 

1)유가

-유가가 오른다 => 경기가 호황이 될 것이다 , 물가 상승, 임금 인상

-유가가 내린다 => 경기가 불황이 될 것이다 , 물가 하락, 임금 축소

 

석유는 물건을 만드는 곳 대부분에 사용이 된다 그래서 석유가 많이 사용되어 유가가 오른다는 것은 공장 가동률이 올라가고 차량, 선박, 여객 등 운송량이 많아진다는 것이기 때문에 경기의 호황과 불황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보면 된다

 

유가를 보는 지표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(<<=클릭)를 보면 된다

 

 

 

2) 금리

-금리가 오른다 => 돈의 유동성 축소, 시중에 풀었던 돈을 회수한다 (빚내지 말고 돈을 갚아라, 무리하게 투자하지 마라)

-금리가 내린다 => 돈의 유동성 확대, 시중에 돈을 푼다 (빚내서 투자하라, 부동산 사고, 주식해라)

 

금리는 미국 연준 금리 (미국 국채 10년)(<==클릭)을 보면 된다 

 

 

 

3) 환율

-환율이 오른다 => 달러 가치 하락 (수출하는 기업의 마진이 늘어남)

-환율이 내린다 => 달러 가치 상승 (수출 하는 기업의 마진이 줄어듬)

 

환율 지표는 달러 인덱스(<==클릭)를 보면 된다 

 

 

 

<해석>

유가, 금리, 환율을 동시에 고려하여 해석해야 한다 해석에 대한 비중은

 

 

(유가 60%, 금리 30%, 환율 10%)

유가가 호황으로 가느냐가 제일 중요한 지표 (선행지표)

금리는 보조적인 역할 (길을 너무 벗어나지 않게 중심을 잡아주는 지표)

환율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환율만 보고 경제를 예측하면 안 된다

 

1. 유가 상승률= 코스피 상승률 X2 (유가가 오르면 우리나라 코스피는 2배 정도 오른다)

2. 금리가 상승 할 때 코스피도 상승한다

3. 환율과 코스피는 반대로 움직인다 

4. 환율이 내려서 여행 가기 좋은 시기라는 말이 들리면 달러에 투자하기 좋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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